메이커스 마크는 1840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100%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버번위스키이며, 빨간 왁스 봉인은 메이커스 마크의 상징이다. 일반 버번위스키가 특유의 거친 맛을 내는 전통 밀을 사용하는 반면, 메이커스 마크는 붉은 겨울 밀만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 약하게 곡식을 간 후, 두 차례 증류과정을 거치면서 메이커스 마크만의 섬세하면서도 깊은맛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메이커스 마크의 왁스 봉인은 본사가 있는 미국 켄터키 지방의 대표적인 관광체험 프로그램으로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주자로 나섰던 힐러리 클린턴도 켄터키 주 경선 중에 메이커스 마크 증류소를 방문하여 왁스 봉인을 체험했다.